같은 제목으로


아카데미 우등생 틋녀와 열등생 시우의 순애 이야기 같은게 보고싶은 날이구나.


이세계에 떨어지자마자 죽을뻔한 위기를 겪었던 탓에 힘에 대한 집착이 있는 틋녀...


이세계에서 다시 태어나도 하고싶은걸 하고싶어 라며 야한 마법만 연구하다 열등생이 되어버린 시우...


힘에 대한 집착 때문에 금지된 마도서를 접했다가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틋녀...


이제 슬슬 동정이 떼고싶어서 서큐버스 소환을 시도한 시우...


기적적인 타이밍 덕분에 서큐버스가 되자마자 시우에게 소환당한 틋녀는 시우가 자신을 함정에 빠트렸다고 착각하게 되고...


살해의 위기 속에 급하게 주문을 완성시킨 시우와 계약(강제)를 맺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