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대부분의 인간이 이종족이 된 세상이 보고 싶다

게다가 종족도 유전자 빨을 타는 건지

형제자매는 대부분 같은 종족으로 변하는 걸로


대학 신입생 틋녀는 회사원 형인 시우랑 함께 자취를 하고 있는데

하루 아침에 세상이 변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종족이 되었고

시우와 틋녀도 용인으로 변함(틋녀는 TS도 함께)


나중에 부모님의 전화를 받아보니 아빠도 용으로 변했고, 엄마는 엘프로 변함(회춘도 함)


뉴스부터 사회까지 전부 혼란스러워지니 대학도 스톱, 시우도 재택근무로 바뀌면서 매일 집에 같이 있는데


무정란도 낳고 탈피도 하는 틋녀

전보다 크고 두꺼워진 남근을 제어해야 하는 시우


결국 근친에 다다르는 순애물이 보고 싶다




생각해보니 비대면 근친 버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