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료'인 시우/시아가 큰 부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리는걸 보고 깨끗한 천을 찾아보지만 없어서 자기 가슴 붕대를 풀어서 묶어주고.


당시에는 위급한 상황이고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시간이 흘러 서서히 암타/깔개가 되면서 이때의 일을 회상하며 부끄러워하며 이불킥하는 걸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