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마 제발! 신발좀 벗으라니까!!!"

"얘는 정신나갔나 또 신발 타령이야 조용히 안해?"
"그러니까 신발좀! 으아아아아악!!!"



그렇게 튼녀의 엄마는 밭일하고 온 신발 그대로 주방에 들어가고
튼녀의 아빠는 일하고 온 신발을 신고 침대위로 다이빙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