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메이드 용사의 실력을 보여 주겠습니다!"


- 틋붕, 빨리 왕녀 좀 말려보십시오! 그릇을 다 부숴 먹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다가 유우카한테 혼나겠습니다!


- 아니, 니가 못하는데 내가 어떻게 하냐고!


"앗, 들켰습니다. 아리스, 교대하겠습니다!"


"야잇, 아리스. 혼날 때 나랑 바꾸지 말라고! 어어, 잠깐. 유우카, 기다려! 내가 한 거 아냐!! 악!!!!"


- ......왕녀여, 나중에 제대로 사과하셔야 합니다.


- 물론입니다 케이!




같은 내용의 소설이 있으면 재밌겠구나......


짤 보고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