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낀 여성의 몸에 강제로 틋붕이를 빙의시키는 능력



본인은 응애타락까지 해버린지라 뭐가 뭔지 모름







판타지세계 빙의 첫날

실수로 왕족 여성 1명에게 능력을 사용해버렸고

틋붕이는 기사들한테 붙잡혀 감옥에 투옥됨







잘못했다고 울다가도

언제부턴가 갑자기 밥이랑 장난감이 잘 나와서 나름대로 방콕생활 하는 중







한편 위쪽은 마왕의 부활, 몬스터들의 습격에 초비상






첫날에 빙의당한 피해자를 통해 얼추 상황을 파악한 왕족은

음식 갖다주는 사람을 나이,연령,인상 등으로 분류해서 다양한 실험을 해봤고


틋붕이의 능력이 [자신이 위협을 느낀 여성의 몸에 다른 세계의 영혼을 대체한다]  라는걸 파악 끝냄







여성형 마물
최종적으로 마왕한테도 그 능력이 통할지 확인하기 위해 서큐버스를 보여줬더니 능력이 제대로 통하는거지






당장 저 빙의자를 전선에 투입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왕족


이 세상 자체를 위협이라 느끼면
모든 여성의 영혼이 어디론가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귀족


감옥에 따로 갇혀있는 실험 피해자 지구인들


몰려오는 마족


이 모든걸 지켜보고있는 그냥 살고싶은  왕국기사


그리고
아무생각없는 틋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