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히키코모리 이런건 TS시켜봤자 별로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어


다른 사람의 입바른 소리에도 쉽게 함락되는 이러한 유형은 암타 한다고 해도 사실 암타가 아니라 그냥 심리적인 의존일 뿐이야



그런만큼 진짜 TS 시켰을 때 맛깔나는 대상은


밝고 활기차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이미 본인 삶을 잘 살고있는 사람들이야. ㅆ알파메일이면 더욱 좋지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가치관이 확고하고, 특히 남성성이 확고해야 해


그런 사람들이 TS 당했을 때 당황한 모습과, 어떻게든 돌아가려고 하지만 방법이 없어 체념하는 모습, 남자처럼 살아보려고 하지만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모습 등등 많은 일을 겪으며 어쩔 수 없이 여자로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TS이기 때문이야











뭐 물론 남성으로 살다가 잘 안풀려서 TS 후 빠르게 암타하는 것도 괜찮긴 하지만......


꼴리게 잘 묘사하면서 끌고 나가기는 오히려 이게 가장 힘든 것 같아


조금만 빈약하게 묘사해도 그냥 여주물이지 딱히 이게 왜 TS? 이런 느낌이 들 수 있거든


















뭐 아무튼 가장 좋은건 예시로 올린 짤처럼


남, 녀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는게 좋은 것 같음


TS 전이나 후나 달라진게 별로 없으면 굳이 TS물을 볼 필요는 없잖아?


그런만큼 여성성 폭발하는 틋녀가 보고싶으면 TS 전에는 그만큼 남성성 폭발하는 남캐여야 한다는 것이 오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