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니까 내가 토키가 되어있더라.


하지만 그 뒤에서 토키가 또 한명 튀어나어니 저 거울읇 보는 토키는 나 토키인가 아니면 내 앞에서 거울의거울의거울의거울에 비친 것아로 추정되는 이 빛 모방체를 보는 것이 토키인가?


 고민하던 틋녀는 이내 원본 토키가 남아있는데 자신이 이곳에 왔음을 알게 되었다.


상명하복 행동대원 찐따 하나

음침거유 편집증 세미나 의장 하나


틋녀는 이 둘을 이제부터 사람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