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아카데미 유일한 수인 마법사 틋녀

수인은 기본 신체능력이 뛰어난 대신 마나를 다루는 능력은 미약한 신체강화가 한계인 종족이었고 마법이 국가의 근본인 마법국가에선 천대받는 위치였는데.


수인 틋녀가 마법을 쓰자 마법국가가 말 그대로 뒤집어지는게 보고싶다.


마법국가 법으로 마법을 쓸수 있는 아이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레귤러인 틋녀의 입학을 두고 상층부의 다툼이 생기는게 보고싶다.


누군가는 열등한 수인주제에 마법을 쓴다며 분명 흑마술일거라며 부정하고.

 누군가는 틋녀가 수인들이 진화하는 증거라며 흥분하며 여러 실험과 마지막에 해부하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열등한 수인'임에도 종족의 한계를 넘어서 마법을 쓰는 틋녀를 비교적 좋게 보는 등.


여러 진영에서 치열하게 다투었고 결국 아카데미에 입학한 틋녀를 보고싶다.


아카데미에 수인이 입학한 적이 없었기에 교복에 꼬리 구멍 같은게 없어서 치마 아래로 꼬리를 내놓아서 꼬리 흔드는 날에는 수치심 max인 틋녀.


상층부들처럼 아카데미의 교사들과 학생들도 크게 3가지 파벌로 갈렸고. 수인 틋녀는 고통받는게 보고싶다..


시우/시아에게 나데나데 꽁냥꽁냥 순애를 할수도, 괴롭힘받거나 여러 실험을 받으며 피폐 순애를 찍을수도, 


노맨스라면 자신을 무시하는 이들을 실력으로 찍어누르는 전개.


어서 써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