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할 때는 러브젤이랑 도구 써도 제대로 못갔는데

너무 사랑하는 시아 상대로는 뇌에서 쾌락물질이 넘쳐나서 가벼운 애무로도 가버리는 허접인거임

후타도 아닌데 가볍게 허리 팡팡 부딪혀도 진짜 후타한테 박히는것 마냥 느껴버리고

손등 간지럽히기만 해도 잔뜩 긴장해서 바르작거리고

그럴 때마다 틋녀의 눈에서는 기분 좋아♡ 시아 너무좋아♡ 하는 의지가 듬뿍 담겨서 그걸 보기만 해도 시아도 행복해지고 흥분해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