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아카데미 엑스트라 틋녀.

기존에 쓰던 무기와 방어구가 너덜너덜해져서 새로 사려는 틋녀.


지금까지는 적당한 품질의 무기를 써왔지만. 원작이 진행되면서 적들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큰맘 먹고 좋은 무기를 사려는게 보고싶다.


하지만 고급 무기들의 가격과 너무나 다양한 기능때문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서 아이쇼핑을 하고 있을 때.


마찬가지로 새 장비를 사러 온 원작 주인공 시우를 만나게 되고. 시우와 하루종일 같이 다니면서 여러 무기들에 해박한 시우의 조언을 받으면서 전시용 무기를 써보는게 보고싶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오늘 하루종일 시우와 즐겁게 보냈는데 이정도면 시우와 데이트한거나 다름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나서 부끄러워하는 틋녀를 보고싶다.


참고로 틋녀는 특별한 기믹이 있는 최신 무기들은 다루기 힘들어해서 그냥 튼튼하기만 한 무기와 방어구를 샀다고 한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