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요소 없이 정말 풋풋하고 사랑이 서툰 관계에서의 포옹이나 일상들을 야하게 느껴지도록 쓰고 싶다


분명 19는 하나도 없는데 엄청 야하게 느껴져서 지켜보다가 침이 꿀꺽 삼켜지는 글을 쓸 수 있다면 농틋녀도 노피아와 검열의 마수에서 지켜낼 수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그런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라면 이미 초인의 영역이겠지 엄청 어려운 길일 테니까


그러니 초인이 되어다오 미래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