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골주제에 앞에 나서지 말란말이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튼튼한 제가 앞장설게요.

"푸흡-꼬락서니 하고는... 뒤쪽으로 꺼져!"
뒤에서 서포트를 해주시겠습니까?

"그따위 재주라도 부려야 일인분을 하지."
훌륭한 서포팅입니다. 역시 서포터가 제격이군요!

"이번엔 좀 쓸만했군 김틋녀"
이번에도 좋은 팀워크였습니다.

"이제 꺼져라"
조심히 들어가세요.
---

소동물같이 연약한 튼녀에게 잘해주고 싶지만 생각과 행동이 따로노는 불같은 성격의 근육빵빵한 강한 형님/누님 캐가 보고싶다.
언제 틋녀가 큰일나지 않을까 걱정MAX로 혼자서 피폐즙우려내고 진짜 위기상황마다 나타나서 구해주는 그런 틋녀와 등장인물의 상호작용을 보고싶다.

기왕이면 누님캐고
기왕이면 허접뷰지라 틋녀가 깔아버리면 좋겠고
기왕이면 둘이 행복하게 백년해로햇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