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강의 마법소녀는 전투복을 입고 다닌다

1세대 마법소녀이자 현존 최강의 마법소녀 메인주인공 틋녀

쓸 수 있는 마법이라곤 단순한 마력방출 밖에 없지만 변신하지 않고도 빌딩만한 괴수를 때려잡는 미친 고인물

근데 코스튬이 개변태치녀시스루코스튬이라 변신하는 걸 치욕으로 여기는


(이 부분의 원본 : https://arca.live/b/tsfiction/106525317)

마물한테 패배능욕강간 당한 마법소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서브주인공 틋녀

마법소녀로 변신해서 출격한 첫날 자신을 만든 그 마물과 마주해서 자기도 똑같이 능욕당하(거나 할뻔 하거나)고

여러 정황증거로 자신의 마법소녀로선 너무나도 이질적인 특징들에 진실을 깨닫고 절망

사실 상 자살도 못하는 상황에서 최강의 마법소녀인 메인 주인공 틋녀한테 덤벼들었다가 너무나도 쉽게 제압

이후 마물만 죽인다면 원하는대로 마물이 되어주겠다며 폭주

다시 메인 주인공이랑 2차전 떴다가 개떡발리다가 메인 주인공의 화력으로 생긴 부수적 피해로 한 여자아이가 다치려고 하자 싸우던 것도 잊고 그 여자아이를 구함

이후 아직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 메인 주인공이 그대로 서브 주인공을 기절시키고 은신처로 데려가 숨겨주면서

정체를 숨긴채로 자기 조력자로 활동하게 하면서 성장시켜주는

마지막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마법소녀로서 살기로 결정하며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각성하는 그런 서브 주인공


어우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