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여명기,

도시 한복판에 소환된 드래곤 레어

소환된 용은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며 도시를 파괴, 초창기 헌터들의 피터지는 싸움 끝에 토벌 

레어 내부에서 발견된 알

2차 피해를 우려한 목소리에 파괴하려 하였지만, 어떤 수단에도 파괴나 봉인이 불가,

태어난 순간이라면 죽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격리절차에 들어감

수개월 뒤, 알이 깨져 태어난 응애용틋녀,

하지만 손쉽게 죽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죽음에 이르는 순간 본래 상태로 돌아오는 특성을 갖고 태어나 죽일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때 연구자들은 한가지 방법을 내어 

죽이지 않고 본래 힘을 낼 수 없는 상태로 만들기로 결정, 마력기관인 뿔을 잘라낸 뒤 사지를 결박해 격리,

뿔은 다시 자라나기에 3개월에 한번씩 잘라내어 무력화를 진행,

그렇게 뿔이 잘려나가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응애용틋녀,

그러던 어느날 연구소 내부에 게이트가 발생, 기회를 틈타 도망친 응애용틋녀는

뒷골목을 전전하다

마음씨 좋은 헌터 언니에게 반쯤 강제로 주워지고,

처음에는 뿔이 잘려 그냥 어린아이로 착각했지만, 뿔이 자라나면 어린 용인인것을 들켜 다시 연구소로 끌려갈 것이 뻔한 상황,

그런 갈등상황이 맛있지 않을까?

이제 진짜 자러갈게

틋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