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도시전설 괴담이 있는 수도권의 어둠

다른 곳보다 압도적으로 싼 월세를 보고 한 명의 회사원과 한 명의 대학생이 주인장의 큰 집에서 동거하게된다.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불안함에 천천히 주인장에게 의존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게 되는 둘


그리고 이야기의 발단은 늦가을날 일어나는 주인장의 ts, 그것도 어린 소녀로의

겨울이 되어가면서 야생동물들은 더 자주 내려오고, 해도 일찍 지면서 괴담들 역시 활개를 친다.

의존과 아름다운 외형, 위험한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점점 변질되는 관계들

더더욱 주술에 의존하는 주인장,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의 끝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