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헌터물이라고 주장하는 TS헌터물

링크 https://novelpia.com/novel/3181

안녕하세요. 이게 두번째 홍보네요.

점점 원래 구상하던 헌터물에서 멀어지고 있지만..

아무튼 스토리는 어찌어찌 진행하고 있는 TS헌터물 홍보입니다

1. 장르

헌터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무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세계관은 헌터물 배경이긴 합니다.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거기서 괴수가 나오고,
헌터가 가서 괴수를 사냥하고 게이트 닫고...

다만 다른 헌터물처럼 주인공이 혼자 던전 사냥하면서 강해지고, 좋은 아이템을 파밍하고, 돈을 벌고 유명인이 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주인공은 원래 병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각성하고 TS되면서 신장 183cm의

이런 인상의 강한(!) 여자가 되었고...

강한 몸을 얻었으니, 이전에는 몸이 약해 하지 못했던 자아실현(?)을 하려고 마음먹게 됩니다.

2. 스토리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인공이 헌터가 되어 자아실현을 위해 쭉 달리는것이 목표..

주인공은 이미 금전적으로 문제가 없는 집안에서 살고있습니다.

엄마가 S랭크 헌터거든요.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물질적인 것보다 남들에게 보이지 않는 다른 가치, 예를 들어서 '헌터로서 인정받는 것' 같은 걸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자아실현의 기준이 애매해서, 초중반에는 주인공의 목적성이 조금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등장 예정인 악의 세력과 엮이면서, 조만간 싸움의 동기부여가 되어줄 명확한 목표가 나오게 될 겁니다.

아마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네요.

3. 소설의 포인트

TS되고 헌터가 된 주인공이 주먹으로 괴수를 부수고,

몇 번이나 마주치는 강력한 숙적을 부수기 위해 노력하고,

아무튼 벽이 앞길을 가로막으면 일단 부순다!

오직이거 하나만을 생각하며 씁니다.

비록 다른 작가분들에 비해 필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제가 바라는 강한 TS녀를 그려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사실 친구한테 '이건 TS느낌이 너무 안 나지 않냐?' 라는 말도 들어서 살짝 충격이긴 했는데...

그건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으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