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구해온 아티펙트로 아가씨를 변장시키는 경호원.
그렇게 시작된 아가씨의 이중생활...
창녀도 하지 않을 음탕한 꼴을 하고 다니며, 자기파멸적 쾌락에 빠져드는 아가씨와
그런 아가씨의 추락에 숨겨둔 음경이 부풀어 오르는걸 느끼는 경호원...
헤으으으으으읔

방심한 틈 사이에 주인공이 납치당하고... 능욕당하다가 경호원한테 구해지고...
그러면서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는데 얘가 처음 보는 표정을 지으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거임
그걸 보던 주인공은 평소 보이던 당당한 태도랑 달리 저런 표정을 지으니까 '어? 어어? 얘 갑자기 왜 이래?' 이러는거지

어?
경호원은? 다 남?자? 아닌가?
훠훠 줘는 안줜해야 하귀 때문에 경호원은 다 남좌로 하겠슙니돠 쭵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