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사연이 있는 틋녀를 여러 명 넣고
채널에 몇 번 올라온 TS녀 갤러리 컨셉을 활용해서
서로 다른 평행세계의 틋녀 이야기를 담는 거지
현대에서 신분을 잃고 피폐하게 사는 시아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된 시연
어떤 제국의 황자였다가 공주가 된 시현
인방으로 떼돈을 번 시은
시영이랑 사귀는 시율
이런 식으로 각자의 삶을 사는 틋녀들이 연락수단을 갖게 됐다고 하면
모든 수요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각 주제에 관심있는 작가들이 각 등장인물의 스토리를 빚어내는 거야
그런 틋녀들이 남자회귀를 추구하는 악의 세력에 맞서서 자신의 차원에서 싸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