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세계관 플롯이 있다면 그에 맞춘 서브스토리같은 걸로 짤막하게 참여하고 싶긴 하네요 단편선이든 뭐든
친목 문제만 어떻게 불거지지 않도록 투명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틋챈에 공개적으로 연재하고... 그러면 괜찮지 않을까요?

메인 스토리를 맡기엔 역량이 안 되니까..

진지하게 한다면 내가 기획과 프로그래밍 해줄수 있음

뭔가 막상 지르라 하기에는 좀 그렇네

메인 플롯이 있으면 서브 스토리야 뭐 열심히 짜낼 수 있지

주제만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플롯이야 스토리야 서브 스토리야 캐릭터 설정이야 열심히 지를순 있슴다

진짜로 하고싶긴 한데 현생이 지나치게 바빠서 뭔가 못할 거 같긴 해요

메인스토리면 어떤 종류의 저주에 걸려서 이세계의 여자한테 빙의해버렸고 다시 원래세계에 돌아가려고 힘을 키우는 그런 정통 스토리 어때?

재밌어 보이기는 하는데 이런걸 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고민임

아이디어 정도라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