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에 이미 '스승으로 모시고 가르침을 받는다'는 뜻이 들어있기 때문에 '받다'는 불필요한 피동이 된답니다.


그래서 '스승에게 검술을 사사받다'가 아닌 '스승에게 검술을 사사했다'라고 쓰는 게 맞다네요!


...근데, 너무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