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오늘은 지금까지 열심히 조교한 나에게 상을 주기로 했다.

이제는 제법 순종적으로 변한 틋녀의 봉사를 받았다.


울먹이는 작은 얼굴로 내 보지를 핥던 틋녀의 표정이 일품이었다.


내가 만족하면 곧 정조대를 풀어주겠다고 하자 싫어도 하는 느낌이었지만, 남을 굴복시키는 기분은 언제나 좋았다.

내 애액으로 범벅이 된 틋녀의 얼굴은 너무나 야해서 조교가 끝나고 혼자서 잔뜩 자위해버렸다.




12일차



오늘은 틋녀 앞에서 자위하기로 했다.

틋녀는 여전히 정조대를 차고 있어서 내가 자위하는 걸 지켜볼뿐.


애용하는 딜도와 바이브까지 가져와서 잔뜩 즐겼다.

틋녀는 바이브보다는 크고 두꺼운 딜도에 관심을 가졌다.


저번에 후타나리 섹스 관음 때도 그렇고, 작은 몸이면서 큰 걸 좋아하면 마조라니.

정말 괴롭히는 맛이 있다.



13일차



오늘은 내일 있을 중간 공개 점검에 대해 설명했다.

각 조교사들의 틋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이 얼마나 음란하고 야하게 조교 되었는지 공개하는 자리.


지금까지 틋녀의 처녀도 유지시켜놓았지만, 내일 처녀를 찢을 예정이다.

대신 지금까지 착한 아이로 있어주었으니 그 포상으로 내일 정조대를 풀어줄 거다.


오늘은 평범하게 조교 시간 동안 잔뜩 슨도메 해줬다.




14일차



이른 아침부터 틋녀에게 눈가리개를 씌우고 공개 점검이 있을 연회장으로 향했다.

다른 조교사들이 자신들의 틋녀와 함께 모여 자신들의 틋녀 자랑이 한창이었다.


그 과정에서 나온 틋녀들의 애액 때문에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는 금방이라도 난교장으로 변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불참을 선언한 몇 조교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조교사들이 참석했고, 하나씩 틋녀의 조교 상태를 발표해갔다.


누군가는 몇 주 동안 엉덩이만 괴롭혀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만들거나.

누구는 틋녀의 자궁을 정액으로 채워 만삭의 임산부처럼 배를 부풀게 하는 등 상당히 흥미로웠다.


몇 순서를 지나 내 틋녀의 차례가 되었고.

나는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틋녀의 정조대를 풀었다.


일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따뜻하고 질척하게 보호 되어온 치부에서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애액이 흘러 내렸다.


그리고 오늘을 위해 특별 제작한 대형 딜도를 틋녀에게 주고 스스로 처녀를 찢으라고 명령했다.

못하면 벌을, 잘하면 상을 준다는 말을 덧붙여서.


30cm 정도 되는 딜도로 두께도 상당해서 작은 몸이 받아들이기는 다소 큰 사이즈라는 점과 주변 시선, 순결을 잃는다는 것 때문인지 조금 거부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조대가 풀려 욕구를 풀고 싶어 안달난 야한 구멍의 유혹을 이길 수는 없었다.


딜도를 따라 흐르는 처녀혈은 붉은 빛의 보석을 보는 듯 했고.

수치심, 쾌락, 해방감 등이 뒤섞인 틋녀의 표정은 예술작품을 보는 듯했다.


틋녀는 딜도를 삽입하자마자 지금까지 밀리고 밀린 절정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어린아이가 물장구를 치는 것처럼 애액이 잔뜩 떨어졌다.

처음이라 러브젤이 필요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


틋녀는 지쳐서 움직이기 힘들 때까지 스스로 쾌락을 탐했다.


그 후에는 지쳐버린 틋녀를 방으로 옮겨 쉬게하고, 다시 돌아와 다른 틋녀들의 조교를 지켜보다가 돌아갔다.




15일차



오늘은 정말로 쉬게 해줬다.

틋녀는 저번 일 때문에 여전히 의심했지만, 그래도 맛있는 걸 먹는 게 좋은지 금방 풀어졌다.


지금까지 조교를 잘 받았다고 칭찬도 하고, 같이 영화도 보면서 놀았다.




16일차



하루 쉬었으니 다시 시작하는 조교.

이제는 더 다양한 조교를 할 때가 된 것 같다.


이번에 다른 틋녀들의 조교를 보면서 엉덩이를 괴롭히는 거에 관심이 생겼다.

보지랑 같이 조교하면 더 느끼기 쉬울테니 둘다 하기로 했다.


엉덩이는 더러우니까 깨끗하게 관장도 하고.


틋녀는 ‘엉덩이는 더러운데···’ 같은 틀에 박힌 말을 하며 소심하게 저항했지만, 묶어서 강제로 한다고 하니 금방 얌전해졌다.


처음이라 그런지 러브젤을 사용해도 안 쪽은 빡빡해서 손가락이 겨우 들어갔다.

보지와는 다른 느낌인데다 틋녀도 이쪽에 더 수치심을 느끼니 조교하는데 보람이 있을 거다.




17일차



오늘은 이뇨제를 사용해서 조교하기로 했다.

아이디어는 다른 조교사에게 받았지만, 조금 흥미로워서 바로 해보고 싶었다.


먼저 틋녀에게 이뇨제를 먹이고 평소처럼 조교.

어제에 이어 보지와 엉덩이 구멍을 중점으로 조교한다.


대신 절정은 통제해서 아슬아슬하게 유지한 다음, 이뇨제로 인해 오줌이 쌓이기 시작하면 곧바로 절정시킨다.

절정의 영향으로 힘이 빠지면서 반강제적으로 오줌을 싸개 만드는 조교.


나중에는 오줌을 싸는 걸로 느끼게 된다는데···


오줌 때문에 욕실에서 조교를 해야 한다는 점과 주기적으로 수분 보충을 해줘야 하는 게 번거롭지만, 조교는 원래 기다림의 미학.

특히 일상생활 도중에 느끼는 조교의 영향이 기대 된다.




18일차



오늘은 잊고 있었던 조교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포르치오.


예전에 절정 관리할 때 이후로 까먹고 있었다가 생각나버렸다.

그래서 오늘은 질릴 때까지 괴롭히기로 했다.


평범한 조교로 달아오르게 하면서 조금씩 포르치오를 자극하며 반응을 살폈다.

자극할 때와 안 할 때의 반응이 갈리는 걸 보면 여전히 감도는 높은 모양이다.


다른 곳은 손대지 않고 포르치오만 자극하자 곧바로 성감을 느끼며 절정하는 틋녀.

틋녀의 표정은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한 모양이지만, 쉴 틈을 주지 않았다.


정수기처럼 누르면 애액이 터져 나오니 재미가 붙어 계속해버렸다.


정신을 차리니 틋녀는 진작에 기절하고 허접한 수압으로 애액을 흘러나올 뿐이었다.




19일차



엉덩이도 조교를 진행하다 보니 얇은 딜도가 들어갈 정도가 되었다.


정조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역할은 평범한 속옷과 같다.

대신 딜도가 붙어있을 뿐이지만.


구멍을 착각하지 않도록 직접 입혀주고 바로 휴대폰 앱을 통해서 진동 기능을 활성화시켰다.


정말 신기하게도 방광을 강하게 자극해서 오줌을 강제로 싸버리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요새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걸 이렇게 느끼는 게 웃기네.


특별히 오줌 대신 애액만 나올 정도로만 괴롭혀줬다.



20일차



오늘은 틋녀가 일어나기 전에 틋녀를 다른 장소로 옮겨놓았다.


방치 플레이 전용 룸으로 옮기고 눈을 가리고 침대에 묶어 두고.

유두에는 로터를 붙여두고, 보지와 엉덩이에도 딜도를 삽입해두었다.


틋녀가 일어나자 변화한 환경에 당황했고, 나는 방과 연결된 마이크로 틋녀에게 오늘은 원격으로 조교를 한다고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 묻는 틋녀에게 대답 대신 로터와 딜도의 스위치로 진동을 켰다.


그리고 대충 6시간만 하려고 했는데···

깜빡 잠들어서 일어나 보니 12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다행히 실신해서 진작에 쓰러진데다가 애액이 어찌나 많았는지 방전 되어서 중간에 멈춘 것 같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타이머 기능이 있는 걸로 가져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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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30일이 마지막...?

조교 아이디어가 많으면 후타시아나 시우가 조교하는 버전도 쓸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