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아는 타락성녀. 비록 인방세라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지만 본편 완결은 났고 상상임신, 시한부, 지능감퇴 등의 유열착각이 일품인 작품



이제는 착각을 넘어선 주인공이 과거개변으로 창조 유열을 선사하는 작품. 창조유열을 만드는 과정이 참신하기에 좋음. 그러면서도 떡밥과 복선까지 깔끔하게 잡아냈음.



작가 공인 분식집. 암타물로서 충실하며 주인공이 중증 마조를 넘어선 무언가라 고통 받는걸 즐기기에 주변인들이 안타까워하는게 백미.
대표적인 행적으로는 낙사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낙하할때 제 몸을 쿠션으로 써서 동료 구하기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