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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ts암타야설 선택 기준은 단 하나인데

떡신이 꼴리고 맛있어야 함


ts의 끝은 연중이라는 말처럼

소꿉주인/최면조교도 연중을 피해갈 수 없었으나

그 뒤로도 제법 많은 ts암타소설들이 발굴되었고

본인 거의 대부분의 야설들을 찍먹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용사는 오늘도 따먹히고 싶다' 나 '감금, 조교당하고 있다' 는 떡신이 생각보다 맛이 없어 유기해버렸고

최근 복귀해 성?실연재중인 절꺾않만이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마침 위 소설을 발견함


스토리는 대충 소꿉친구가 ts되고 주기적으로 성욕을 해소해주어야 한다는

ts암타야설의 아주 근본 넘치는 설정인데

아무래도 빙의나 환생이 아닌, 현실세계에서 모두가 주인공의 ts를 인지하는 상황이다 보니

ts된 당일?날부터 소꿉친구(예비남편이자주인님)의 왕자지를 보고 헤으응♡ 거리는

읽는 독자에 따라서는 약간의 두창냄새를 맡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


그러나 떡신이 꼴림

암튼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