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엔 없지만 피폐물입니다



단점은 아니고 재미를 추가하는 요소긴 한데


혹시 행여나 피폐를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깐요








줄거리는 심플해요


마법소녀 매니아가 대뜸 일본풍 이세계에 던져집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세계는 마법소녀가 정말로 있는 세계였어요!



좋아하던 마법소녀를 직접 볼 수 있는데 왜 불행이라는 단어가 붙을까


그 이유는 표지에서 다들 눈치채셨다 싶이











주인공이 이런 느낌의 너무너무 수상한 외형으로 전생해버려요


덕분에 마법소녀들이 악당인줄 알고 공격하려 들고요




"그럼 방독면을 벗으면 되는거 아님?" 


맞는 말이긴 한데









벗으면 얘가 기침이 심해요




근데 단순 분진 때문 이라기엔 조금 의아한게 


얘가 마법소녀가 활동하는 아공간 내에서만 유독 저러거든요? 


그냥 도시 배경이라 하필 얻어걸린건지


아니면 주인공의 정체에 대한 떡밥인건지 이건 더 봐야 알 것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 라이트한 피폐 전개가 나오면서 여러가지 떡밥들이 차곡 차곡 쌓이던데


이게 어떻게 풀릴지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는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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