틋챈 창작란에 프로아니아 전기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는 글. 


정통 판타지 소설임.

엘레나라는, 드래곤에 마을이 불타버린 소녀의 성장기와 더불어, 세계를 위협하는 종말의 기사들에게 세상을 지키는 제국의 스토리도 볼 수 있어.



보고 오랜만에 대가리가 깨져버린 작품임.

감정 묘사, 상황 묘사, 인물 묘사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아. 틋챈에 올라온게 아니라 어디 서점의 유명 판타지 소설 사이에 당당히 껴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필력임...

엘레나와 알렉스의 연애도 달달하고, 전쟁장면이나 전투 장면도 디테일하게 잘 썼어, 설정도 공들여서 짠 티가 나서 생각하면서 읽기 좋았어... 내 기준으로는 못쓴 부분이 없어서 잘쓴 부분을 나열하기가 힘드네, 전부 잘 썼어!


만약 어렸을때 룬의 아이들이나 드래곤 라자같은 판타지를 많이 본 틋챈럼이라면 분명 재밌게 볼 수 있을거야!


https://arca.live/b/tsfiction/89255723?target=nickname&keyword=%EB%85%B8%EB%9E%80%EC%88%98%EC%97%BC&category=%EC%B0%BD%EC%9E%91%EC%86%8C%EC%84%A4&p=1


최신화 링크로 가서 1화부터 전부 읽도록해!!


지금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