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이라고 근육을 강제로 수축시키는 질환은 진행되면 허리가 뒤로 휘는 특유의 자세를 지니는데



이런 자세가 된대요.


그리고 소사체(화재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도, 열에 노출된 근육들이 수축하면서 저런 자세를 취한다고 하니까.


가버릴때 웅크리면서 허리가 펴지는건 당연한 일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