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40792
선도부장은 여자가 됐다
선천적 사이코패스? 귀족 주인공이
부모님의 눈물 나는 훈육 끝에
겉으론 모범적인 소년으로 자라서
아카데미의 존경 받는 선도부장이 되었다가
누군가의 저주로
(진짜로) 야한 살냄새 풍기는 틋녀 됨
최신화에서
남자일 때는 한 번도 진 적 없었는데
본인보다 약한 적에게
미약 포션으로 패배?해서
눈물 글썽글썽하면서
주인님 목줄 플레이하게 생김
.
.
.
그런데
그 주인님도 의외로 허접 시아야
주인공이 살갖 드러내고
야한 살냄새 풍기면서 들이대면
그냥 함락♡
(다른 시아 후보는
주인공 여자 교복 빼돌린 주인공 부관인 선도부 후배,
황태녀 때려치우고 신학과 들어가서는 신문부 부장으로 기레기? 활동하는 주인공 옛 절친 1황녀)
(특히 황녀는
주인공 야한 냄새에 홀려서
틈만 나면 주인공 감금 덮치기 망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