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소개글
https://arca.live/b/tullius/100355866
비야르켈 성을 탐험하기 위해 신상 꼬까옷을 입은 또박힌쟝.
처녀다
비야르켈 성의 전경
모드 컨셉이 오래된 스노우엘프의 성 토대 위에 성을 새로 쌓아 보수했다는 설정이라 100% 스노우엘프 양식이 아니라고 한다
성문을 지키고 서있는 거인. 상당히 고렙이다.
저 거인을 잡는 것부터 시작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라.
또박힌쟝에겐 그저 귀중한 단백질 공급원일 뿐이다.
아
어쨌든 단백질은 공급 받았다.
루팅 꼬라지를 보니 비야르켈이라는 부르주아는 고독한 미식이 된 모양이다.
전부 루팅하고 일단 일지부터 읽어보자
루팅한 열쇠로 성문을 따고 들어오면 성을 탐험시키는 퀘스트가 시작된다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
성 안에는 특이한 조각상들이 많다
공중에 떠있는 게 특징이라 하는데
퀘스트 마커를 따라 던전으로 들어가면
누군가의 맛있는 한끼였던 비야르켈이 또박힌쟝의 성 ntr을 참지 못하고 난입한다
비야르켈 컷
장례식장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해버린 비야르켈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따라주도록 하자
퀘스트 마커를 쭉 따라가면 엉덩이가 예쁘게 찍히는 통로로 진입하게 된다
이놈이 일지에 나온 잡아 족치라는 스노우엘프 유령인데
이새끼 드로거다
날 속인거니?
안데일 컷
대충 막힌 벽들을 뚫으려면 이 물병이 필요하다고 한다.
벽이 열리니 드래곤 프리스트 전시대와 샌즈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마 이 샌즈가 아까 죽인 스노우엘프 호소인 같은데
곱게 죽진 못했던 모양이다
주변의 널부러진 물병들을 주워
막힌 벽을 뚫고 가면
넓은 동굴과 함께 동굴을 점거중인 팔머들이 마중나온다
아 지리는 뷰다
깜빡하고 저널을 안 찍었는데 저기있는 거인병 걸린 팔머를 컷 하면 동굴쪽 퀘스트가 끝난다
좀 커서 쫄았는데 플레이어랑 같은 레벨로 고정 돼 있어 잡기 수월하다.
설정상 저놈이 동굴을 점거한 팔머 무리의 우두머린데 쫄따구들 보다 너무 약하다.
야
허공에 좆질하는 거인병 허접 괄대와 폰르가즘을 느끼는 게허접 또박힌쟝
괄대대장 컷 한 짤은 없으니까 또박힌 또박힌쟝 엉덩이나 봐
저기 있는 진짜 스노우엘프 유령을 보게 되면 퀘스트가 끝난다
나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엇어
힘들다 진짜
대충 이 맘껏 쓰는 괄대유령에게 성 내부의 npc들을 구매할 수 있다.
목욕탕에서 함께 목욕할 소녀들?
바닐라잔아...
뭘 봐 감자들아
만신전은 나인 디바인의 성소가 있다.
그게 다임.
이곳은 성소다.
여기가 제일 공을 많이 들인 곳 같은데
선돌들도 한 공간에 모두 모여있고
각 도시로 이동하는 포탈도 있다
근데 솔직히 도시 이동은 그냥 빠른이동 때리면 되고
던가드 막바지까지 올 정도면 선돌은 이미 거의 다 찾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는 툴붕이들은 발코니에서 계곡의 전경을 내려다 보자
이게 바로 낭만 아니겠는가
예쁘면 됐지
젖빵디 밖에 못 봤다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