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더빙선호도가 낮잖어 다른나라는 대부분 더빙해서 보는거를 선호하는데

나도 성우 추천은 많이 받아봤는데, 접근성이 거의 폐쇄적인 것 같아서 바로 생각 접었다..인기가 없어서 활성화가 안되니

나도 성우에 대해서 로망이 좀 있기는 한데 정작 더빙은 잘 안들음
그렇다고 한국 성우들 실력이 딸리냐면 그건 또 절대 아님

스타워즈 만달로리안1,2시즌 더빙퀄리티 좋아서 더빙으로 봤는데 디플이 더이상 더빙안해서 해지함

반도가 예능분야가 어느순간 하나로 통합되버린게 큰거같긴함. 해외처럼 개그맨이나 코미디언, 가수, 성우 등이 각자의 일터가 확실히 있고 일부 특이케이스가 그 경계를 넘나드는 상황이 아니라 아이돌은 양산형으로 너무 많고 개그맨은 최근까지 아예 프로가 없어서 연예계의 유태인 이였다보니 성우들의 파이를 너무 많이가면서 성우들도 메인 일터가 없어져버림.

성우될노력으로 버튜버하면 돈 쓸어담는데 굳이굳이긴하지

성우할바에 버튜버함<<이게 치트키라 ㅋㅋㅋ

자국어 보호 정책으로 더빙을 강제하거나 권장하는 나라가 있는 반면에 한국은 애니메이션 싹수를 썰어버린 업보에 자국어 보호 정책 같은거 없는 나라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