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보지로 라면을 처먹는 툴붕이.

그걸 보고 내 보지인데! 라 소리치며, 그저 툴붕이의 청초하지 못함에 좌절하는 또박힌.

그러한 그런 부모가 싸우는 와중에 BL만화 보면서 자위하는 미친낙고 장녀.

엘도라도의 수북한 똥꼬털 탐험가 울프릭 차남.

40대 더쿠 열성회원 및 디미토리 여론주동 댓글알바 경력 10년차 닭장아줌마,
그 아줌마를 집에 초대해 그녀ㅇ 주름진 겨드랑이와 봉긋한 가슴,
그 가슴 밑 쉰내나는 보지털을 훑는 카짓 막내까지.






세달 째 미뤄진 집세와
냄저 욕하기 바쁜 장녀와 한녀 욕하기 바쁜 둘째
노력은 쓸모없다며 세상탓이나 하는 막내
엉덩이로 밥처먹는 게 돈이 아까워서 눈물흘리는 아내
인생은 코인 뿐이라 말하는 친구들
.
.
.
.
.
.
.
.
.
.
.
.
.
.
.
.

세상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입니다.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