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보면 직접해봐야 할것까지


물어보는 핑프가 종종 있음.


심한경우 게임을 하는 시도 자체가 질문일때도 있음.


근데 솔직히 직접 해봐야 아는거라 저딴질문이 뭔 의미인가


싶고 그런유형의 질문은 하는놈만하고 챈로그보면


대부분이 질문투성이인놈들임.


예전엔 그정도인가 싶을정도로 ㅈ같았는데


툴챈 오래있으면서 보다보니까


사실상


자신의 결정과 판단조차도 못믿는 지경에 이른게 아닌가


싶더라.


나 자신을 내가 못믿는 거라 생각아니 급 안스러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