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스를 처음하는 툴붕이들은 대부분 전설 난이도정도는 발로 깰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스타팅 패키지를 작성해본다.


만약 흥부스를 처음 하는데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이쁜 또박힌양으로 솔리튜드 스타팅을 해보자.

mcm에서 따로 skyrim undound의 시작 위치만 건드리면 된다.




자. 시작은 이곳 솔리튜드 항구. 이곳에서 사진에 나와있는 저 상자를 열어보자. 



쓸만한 경갑 세트를 얻어낼 수 있다.





물론 경갑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계단을 올라가서 중갑세트도 얻을 수 있다.



벌써 방어구는 끝났다.

그럼 이제 합법적으로 무기를 얻으러 가보자.




시즌 80404202호 사형식이벤트를 스킵하기위해 


잠깐 퀘스트 하나 정도는 받아주고 알디스에게 말을 걸어 퀘스트를 마무리 지은 다음 




바로 디바인 신전으로 와서 아케이님 앞에 서주자




아케이를 믿을 필요는 없지만 축복을 받고나면 옆에 숨어있는 하얀 상자를 열 수 있다.



성기사의 검이 무조건 나오고 부가적으로 여러가지 무기가 1개 나온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흥부스에서는 성기사 장비들을 사용할 경우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9명의 신을 만나러 다니며 순례를 하고 다니는 괴상한 퀘스트와 함께 끔찍한 디버프가 장비를 사용하는 동안 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성기사의 검은 좋은 장비를 얻을 때까지만 사용하는 용도로 쓰고 나중에 LOTD박물관에 고이 모셔두자




단 10분? 만에 죄수복 차림이었던 또박힌은 금세 성기사가 되었다. 이대로 본래 스카이림을 하듯 리버우드에 가서 차근 차근 강해지는 것도 좋고 아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점차 성장하는 것도 흥부스의 묘미인것 같다.


아 근데 도적들은 상대하지 마라 초반에 드로거나 잡고 다니는게 맞다. 드로거는 20렙이어도 애들이 어기적거리는데 도적은 6렙만 되어도 씨발 내 5시간짜리 또박힌의처녀를 바이바이 이쁜 내 처녀막아 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