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섬로드에 들어오면 본편과는 다른개체인 EDE를 동료로맞게되는데

전화기역할을 대신하게된다 


율리우스는 원래 여섯번째배달부였으나 나에게 그걸 떠맡겼고 


게임 맨처음 도입부에서 중요한 물건을 옮기다가 베니에게 당해 머리에 총알이 박히게된것 



본편에서는 볼수없었던 

새끼 데스클로같이 생긴 도마뱀들이 잔뜩나온다 


아프진않지만 한대맞을때마다 방사능이 46씩 쌓여서 위협적인데다가


필드에 방사능이 엄청많다 





가끔씩 NCR병사 복장을 한 적들이있는데 여기서 피폭이라도당한것같다 





무슨 버튼을 눌렀더니 핵미사일이 날라갔다 



미루고 미뤘던 방사능아이를 찍었다 

이미 90에 체력차는 퍽이있는데 굳이 쓸일이있을까 ?




주 몹인 낙인찍힌자들 

원래는 NCR병사였다고한다 



딜은 이미 지나칠정도로 충분해서 여러 유틸퍽들을 찍었다 

모든 무기를 만들수있다는데 ..

쓸일이있으려나 



드디어 등장한 율리우스 

상당히 간지나는 디자인이다 


곰과 황소를 자주 강조하는데 무슨뜻인지는 모르겠다 



대충 내가 군단일수도있으니까 카이사르가 날 죽이지말라고했다고한다

그래서 날 지금껏 살려둔것 



내가 서부에서 가져온 배달물로 모든걸 파괴햇다고한다

플래티넘칩을 말하는거겠지 ?




이제는 내가 너무 강해져서버린탓에 

3연장 플라즈마 소총 3방컷나버렸다 

총 9발정도 버틴거같은데 이정도버틴건 너가처음인거같다 


약간 미락포지션인듯 



발사준비가 마쳐진 핵 

군단으로 쏠까했지만 그냥 발사중지했다 


아직 군단 병영도한번 못가봤단말이다



이 과정에서

동료였던 EDE가 희생해 핵폭팔을 멈췄다 


잘가렴 





낙인찍힌자들은 내 고독한 그림자를 피했다.

무서워인지 자격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쩄든 미친 뽕차는 설정 



진짜 황혼지는 사막아래에서 혼자걸어가는 장면 

개간지나는듯 


전쟁, 전쟁은 변하지않는다 ...

캬 


묵시록의 추종자와

브오후로부터 명성을얻었다 




허밋헬퍼라는 퍽을 얻은거같다

히든밸리(브오후) 명성최대치를 찎으면 주는듯



카이사르의 붉은섬광 

무슨 로켓포인거같다 


에너지캐라 쓸일은없을듯 



어쩌면 거기에 내가 배울점이 있을지도 ...

라면서 테이프로 폭풍간지를 남기고 사라져버린 율리우스 



전쟁은 변하지않는다 

항상 이말을 주제로 삼는 폴아웃시리즈에 해답을 내놓는 율리우스

전쟁이 변하지않는다면 사람이 변해야한다.


신념을 가지라는 마지막 충고를 남긴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다시 돌아와 캐스에게 다시함께 가볼까 ? 라는말이 진짜 뽕차는듯 



다시시작이다 

더스터라는걸 얻었는데 복장과별개로 위에 입을수있다 


배달부 더스터는 무게를 올려주고 

율리우스꺼는 매력을 올려준다 



배달부 더스터를 입으면 로켓공격력과 투사체가 증가하는 퍽을 배울수있다

율리우스를 깨면 배울수있는 퍽인듯

하필 만렙이 거의 직전이라 .. 

그냥 깨면 주는퍽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에너지캐라 배우진않았다 




율리우스라는 캐릭터도 매력적이였고 변하지않는 전쟁에 사람이 변해야한다며 신념을 가져야한다는것이 

인상깊은 DLC였다 


굿굿 



근데 이 DLC돈 잘벌린다던데 한푼도 못건진거같은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