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 힘 닿는 데까지 지원해줄테니 하고싶은 사업 아이템 있냐?
나 : 중세시대 느낌의 술집을 차리고 싶어요. 
목재건물느낌으로 지어야하고 가운데서 모닥불로 바베큐도 구워야하고 
벽에 사슴대가리도 좀 걸려있고 해야해서 인테리어비 좀 많이 나갈 예정임.
부모님 : 개소리 캇


그래서 오늘도 아쉽게 깃발 단 암말 주점 못차렸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