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은 신체 일부인지라 완전히 곧은 경우가 오히려 드물고, 사람마다 다양하게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조금씩 휘어져 있다. 해면체의 백막이 살아가며 (자위 등으로) 자잘한 상처를 입으면 수복하는 과정에서 쪼그라든 후 다시 펼쳐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상처를 입은 쪽으로 성기가 휘게 되는 것. 


쥬지가 굽어있는건 정상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