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작했던 착유시설임.
처음에는 거주민들 이용해서 착유 시키려고 했는데. 몸이 더러운 년들이 많아서
본인 클론으로 작업했음.

시작부터 고난...이 년들이 계단을 인식 못하고 있음. 계단이 문제인가? 해서 나무로 바꿔줌.

바꾸자 마자 우르르 몰려가는 우유통들.

한마리씩 자리 잡고 임신 대기중이다.
떡쳐줄 남성이 없는게 아쉽지만 20마리가 넘는
클론들을 죄다 임신 시키기에는 시간이 너무 소비됨.

얼추 자리는 다 잡은듯하다.

3층. 착유한 모유는 파이프를 통해 2층으로 이동함.

2층. 3층에서 내려온 모유랑 섞어서 같이 1층으로 내려옴.

1층. 모유를 모와서 청정 및 균질화 해서 먹기 좋게 만들고 원유탱크에 보관함.

외부. 생산된 우유를 트럭을 이용해 다이아몬드 시티나 굿네이버 등등 대규모 주거지에 보낸다.

1층 외곽. 가축들의 사료를 만드는 장소.
앞에 있는 소머리는 가축이 되는 대신 충성을 다하는 노예가 되었다.

밥은 이거다...시금치 죽 이라고 하자.



착유농장 운영한지 1개월

생각보다 생산량이 좋아서 놀랐음.
에버네시는 많아봐야 20병이였는데.
역시 젖통은 많아야 좋다.

보다시피 배가 부풀기 시작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겨버림. 동시에 배가 부풀어서
게임 자체에 조금 지장이 생겼음.
출산 할때까지 이곳에서 대기하게 됨...

체계적이게 천박한건 새로운 느낌이네.

2개월 지남...
5개월에 출산이니 3개월 남음.

3개월 되니까 우유가 확실히 많이 모임.
목장 운영하는 기분이라 은근 재미있음

3개월이 되니까 부푼 배가 가슴보다 커지기 시작함. 그리고 그중에서 눈에 띄는게

모유가 폭팔하듯이 나오는 년들이 드믈게 등장함. 저렇게 콸콸 나오는건 첨봄...

그리고 다른 가축에 비해서 배가 더 크게 부풀었다. 뱃속 아이들의 수만큼 나오는걸까.




4개월은 별일 없어 5개월로

5개월이 되기도 전에 배가 가라앉은 년들이 있었다. 보니까 유산한 애들도 있더라.
안타깝다.
그래도 가축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져
기록해두고 처분할거다.

이렇게 출산한 아기들은 보육시설로 보내진다.
방어력 500 찍은곳이니 습격에도 안전하다.




출산이 전부 끝난 이후

유산 및 생산량이 저조한 년들을 도살장으로 보냄.

처형인의 골목으로 가는중...3/1은 살아남아 육노예가 될것이다.

3층은 폐쇠. 2층으로만 운영된다. 모유 폭팔하는 엘리트 가축들을 선별했다.

우유가 많이 쌓였다. 충분하다.

우유들로 이곳저곳 꾸민다. 유제품 제조시설 처럼.

트럭에도 싣는다.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니 새로운 우유창고를 만들어봐야겠다.

착유농장 돌리다보니 가슴이 퉁퉁부은 애가 있다...압도적으로 크다. 아직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

스트롱은 온정의 우유를 많이 마셔 기분이 좋은듯하다.



한편...

예정대로 모든 가축을 도살했다.

그중 2명은 육노예로서 팔려나가 범해질거다.

거리밖으로 굴러다니면 안되니 보관중...썩지도 않아서 러브돌 폐기물 처럼 보면 될거같다.

역시 그래도 착유농장은 에버네시 가족이 짱이다.

다음 목표는 워윅농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