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포함 현 직장에서도 내부 분탕 존나 치는 통제불능 하나가
대표직함 믿고 계속 내부 외부 쏘다니면서 씹진탕질 벌이니까
길들이든 쳐내든 결정할라고 배임떡밥 탁 던져봤는데

보통 이런거 던지면 납쭉 업드리거나 
순욱처럼 허허 주군이 나에게 빈 찬합을 보냈구나
하면서 대충 법정 맞대응하거나 
적당히 타협해서 일처리 끝내기 마련인데...

무슨 탈모어에게 잡혀갔다 풀려난 울프릭마냥
똥오줌 못가리고 하이브의 진정한 천재는 나야!
우리 엄마도 내가 맞댔어!! 하면서 나빼고 다 개새끼들이야!!! 크아아앙
하며 회사 주가를 나락으로 파일드라이버 꼽아버리고
기자회견이라고 모아두더니

힝 오빠 쟤들이 나빴어 우리엄마도 내편들어줬어 하면서
미친년 널뛰기를 시전하고 앉아 있는데....

하이브 새끼들은 진짜 존나 얼탱이 나가서 벙쪘겠다
스카이림 독립한다고 하이킹 찢어죽이고 스톰클락들고 일어났을때
제국도 벙쪘겠지만 그때 걔넨 힘든 상황이었고
하이브는 시발 잘 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저 지랄 해버리면 존나 얼탱이 없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