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중간고사 조져서 엄마한테 혼나고 방에 틀어박혀서 스카이림 했던게 기억나는데


어제 상사한테 깨지고 오늘 연차내고 방에 틀어박혀서 하는게 아직도 스카이림 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른건 지금은 여캐가 옷을 벗고있다는 것 뿐임


그리고 아직도 13년째 엔딩을 못 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