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독점이 좀 괘심함ㅇㅇ

툴붕이들 집에 플스 하나씩 있을거같음 파란사이트도 할거같고

근데 난 씨발 블러드본 하려고 ps4를 삿음

그래서 pc 마젤포동은 언제나오죠

코로나 전부터 PC가 싱글도 더 커지다가 코로나 시기에 PC가 과반이상 먹었음
엘든링도 60% 이상이 스팀 판매량으로 봤고 헬다이버즈2도 60~70%가 스팀임

그래도 예전엔 패드감성못잊어서 콘솔많이 유지했던거같은데 
요샌 패드도 pc호환으로 잘나오면서 PC환경이 걍 팔방미인이 되어버린듯 
돈이야 더 써야겠지만 뭐 돈써도 안되는거보다는 나으니

그나마 콘솔 장점은 최적화인듯
pc는 대충 던지고 응 니컴 구려~ 이러니

그래서 콘솔 점유율 점점 낮아지던데

(기간)독점작이 사실 어쩔 수 없긴 하다고 생각함
PC로 바로 나올거면 그냥 다 PC로 하지, 뭐하러 콘솔을 삼?
가격 경쟁력 (PC로 하려면 150~200 들여 맞춰야 쾌적한 거를, 콘솔로 하면 70 돈에 똑같은 쾌적함과 신선한 경험을) 빼면 ㄹㅇ 시체밖에 안 되는 거라, 나름대로의 콘솔 판매 전략이라고 생각함

소니는 지들이 깨갱하고 기간독점으로 정책 바꿨잖아? 장사는 오픈빨도 무시 못하니 콘솔로 한 번, PC로 한 번 빨아먹는 게 지금으로선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해. 어차피 몇 천억씩 들어가는 개발비에 비해 완성도 씹창인 AAA 규모 프로젝트들 싹다 사장될 위기인데 콘솔이나 PC나 상황은 같다고 봄

이번에 마소소니합병때 독과점얘기나와서 소니도 독점 옛날처럼 못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