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잘나가는 회사 인수해서 이것저것 건들이다가 몇개 ㅈ망해서 말아먹고 교훈을 얻었는지 


요즘에는 그냥 인수해서 그냥 하던대로 하라고 하고 방치하면서 돈만 대주는게 성공확률 높다는걸 이해한듯.


소규모 서브컬쳐 회사들도 예전처럼 중뽕 한사발 섞으면 해외시장 조진다는걸 느끼고 중뽕을 sf나 다른 장르랑 적절히 섞어서 좀 악취 덜 느껴지게 만들어서 보여줌.


개발력이야 원래 돈을 쏟아부어서 완성시킬수 있는 부분이었고.


그러니까 이제 베데스다도 텐센트에서 인수해서 폴5는 중공군진형의 스토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