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부레옥잠을 구해오셨는데

위에서 보면 괜찮은데 옆에서보면 존나 수북한 좆털같음

게다가 세면발니 같은 진딧물도 옮겨와서 아까 뜨거운 물과 손으로 다 제거함


스펀지여과기 가리도록 했는데

뭐가 더 흉한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