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마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병력을 통솔하러가는 황태자




황태자를 기다리는 병력들.



작전지역으로 이동 중



제국군을 제외한 시로딜 전역에서 지원 받은 병력들을 사열하는 황태자


도시별로 2명 정도씩 모여서 마틴 포함 17명인가 되는 것 같은데 오블 출시 기준으론 저 정도 병력도 거의 한계 수준으로 많이 넣어준게 아닌가 싶다.




는 시발 너무 좆이 죽어서 도시 하나당 병력 5명씩 콘솔로 넣어줬다. 


문제는 저렇게 머릿수 늘려놔도 이 게임 특성상 애들이 진형을 이뤄서 싸우지는 않기 때문에 걍 산적들끼리 대규모 패싸움하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음. 이건 스카이림도 마찬가지. 


그런데 웃긴게 콘솔로 넣은 병력 말고 바닐라 상태로 스폰된 애들은 주변에 적이 없으면 자기가 처음 대기하던 위치로 이동해서 베데스다도 엄청 나름 쓴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