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카스와 닭장 사이에 걸친 카스의 기운이 서린 얼굴이 에바라서 작은 썸네일만 보고 모드 페이지 들어갔다가 얼굴 보자마자 짜쳐서 포기하게 되는 흐름의 반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