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주말만 되면 옆옆건물 교회방문차량들이 오만군데에 차를 쳐박아놓고 가는데

남의건물주차장에도 쳐박아놓고 맞은편 매장 주차장에도 쳐박아놓고 하다가


나중에는 아예 인도위에다가 아예 사람이 지나가지도 못할정도로

뭔 바리케이트마냥 지들끼리 테트리스해서 차곡차곡 막아놓더라


예수쟁이들은 인도랑 차도도 구분을 못하나봄


안그래도 몇년전에도 저거땜에 신고어플깔아서 싹 찍어다가 신고박았었는데 

약빨이 통했는지 한동안 잘하더니 다시 또 슬금슬금 한두놈 그러던거 못본척 놔뒀더니

지들세상된거마냥 도로아미타불됐네


점심사러 나가면서 다시 또 한번 삭 훑어야지 


바로 옆에 주차타워 있는데 왜 이지랄들을하는거야대체

주차타워에서 교회까지 걸어서 1분거린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