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같이 창업한놈들이


KFC에서 일하다가 비법대충 들고 나와서


창업한놈들이였는데


가격경쟁을 하고자


배달은 안하고 1만원 이하 치킨으로 장사했었음.


대학로 앞에 오픈한경우가 많아서


술과 닭고픈 머학생들에게 인기끌고 존나 흥함.


어느순간 순살 메뉴 나옴.


병신 퍽퍽살만 있는 순살이라


다리살만 있는 KFC랑 비교되기 시작함.


그러다 갑자기 배달도 하기 시작함


가격 점점 창렬화 되기 시작함


그리고 지음


KFC가 아니지만 싼맛에 KFC치킨을맛볼수 있다는


치킨집의 정체성 자체를 잃어버림.


싼맛도 사라지고 유사 켄터키도 없어짐


그나마 퍽퍽살로 욕먹어서 닭다리살만 쓰기시작했는데


그러면 뭐함 여전히 비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