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상림 Pi] LOTD 전문 모험가 - 모아보기

2주간 잘 쉬고 돌아왔으니

다시 연재 달릴 시간이다

이 양반 죽기전에 전초기지 3개 건설하는 업적이 있으니 퀘스트 저널에 달아두고

제 1차 LOTD 탐험가 퀘스트 시작을 해보자

산길 내부의 동물 치우는건 별거 없고

산길에 특이한 얼음 조각이 총 6개가 있으니 잘 줍고 다녀야 한다

첫번째 구간에서 얼음 조각 2개가 있고

둘 다 야생동물이 나타나는 길목에 있다

두번째 구간으로 넘어가는 길목이 막힌걸 확인하고

숏컷이 가능한 길목의 거미들을 전부 구제 해주는게 좋다

첫번재 구간의 위험 요소들을 전부 제거하면

탐험가들이 다음 구간 작업을 시작할텐데

탐험가들은 일반인이라서 이거 치우는데 3일이나 걸리고

반인반룡 도바킨은 제 4 시대 탐리엘 기준으로

사실상 최강자 반열에 올라가기 때문에

해당 작업을 12 시간만에 해치운다

두번째 구간으로 넘어가면

도바킨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탐험가들이 앞으로 나아갔다가 용가리를 보고는 역돌격을 한다

탐험가들이 역돌격을 요란하게 했는지

네임드 트롤이 나타나서 수문장을 자처하니

코코넨네를 시켜주고 열쇠를 기부받자

트롤의 거처에 세번째 얼음 조각이 있다

용가리 비늘을 꼭 챙겨라

용발톱 - 비취를 획득하면

탐험가들이 도바킨의 뒤를 따르며

세번째 구간으로 진입해서 용발톱으로 문을 열면

네번째 얼음 조각과 윈드콜러의 장신구를 발견한다

윈드콜러의 장신구는 탐험가 1명이 우리엔에게 배달을 하고

도바킨과 나머지 일행들은 네번째 구간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또 파내야 한다

(주의 : 여기서 저장 한번 할것! , 모션 버그로 인해 겜을 다시 켜야 할 수도 있음)

이제 네번째 구간으로 진입하는 길목을 정리하면

진입로에서 대기타는 잡것들을 또 정리할 시간이 온다

일단 콘솔 쳐라

얼음뱀이 있는 구간이 CTD가 잘 터지기로 유명한 구역인데

크래시로그를 확인 해보면 광원모드 (80% 확률로 럭스) 소행이다

그리고 다섯째 얼음 조각이 구석에 숨어있다

마지막 구간을 위해 방해물을 제거하면

왠 잡것이 윈드콜러의 장신구를 긴빠이 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마지막 얼음조각을 챙기고

구석에 쳐박힌 너구리를 구해주면

이녀석이 장신구를 긴빠이한 진범임을 알게된다

너구리와 함께 얼음조각이 있던 구역으로 돌아오면

딱 봐도 '여기 함정임 ㅅㄱ'하는 구역이 등장하는데

마법 저항력이 충분히 높다면

함정으로 받는 피해량은 무시할 수 있고

함정에서 20초 대기하면

너구리가 함정을 해제 시켜준다

윈드콜러 산길의 시작은 화이트런 외곽이며

윈드콜러 산길의 끝자락이 이바스테드인걸 확인하면

너구리와 함께 탐험가 야영지로 돌아가서

탐험가들의 재미있는 만담을 들어주고

이번 발굴을 성공적으로 해낸 것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우리엔에게 얼음 6조각의 설명과 사용법을 듣고

야영지 인근의 제단에서 얼음 지팡이를 획득하면

제 1차 LOTD 탐험가 퀘스트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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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상림 Pi] LOTD 전문 모험가 - 152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