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이스본 개똥겜이라 비추하는데 다깨면 뽕맛은 존나 참..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클러치랑 상처 추가자체가
패널티로 작용하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게임이 좀 좆같음.
익숙해져도 좆같음. 근데 브금이랑 몹들은 개멋있어.
라이즈부터는 타격감도 좀 좆망이고 밧줄벌레 시스템도 맥이 좀 탁탁 끊김.
판타지같은 몬헌 하고싶으면 추천. 근데 난이도도 호밍 지나치게 심해지고
헌터가 카운터친다는 전제하에 그 위주로 패턴을 짜놔서 아본보다 더 좆같아짐..
엔드 컨텐츠 매우 피로함.. 내 의견은 둘 다 비추.
아본 부터는 클러치 클로를 훅처럼 몹에 쏴서 헌터가 날아가가지고 몹에 직접 매달릴 수가 있는데
매달린 상태에서 슬링어 전탄발사로 몹을 벽에 밀어붙혀 대경직 유도하거나
매달린 채로 몹 피부를 긁어서 상처를 내면 몹의 육질이 매우 좋아짐.
이 상처 수치를 100까지 채워야 상처가 생기는데 이 상처치를 무기 종류마다 다르게 설정해놓음.
뭐 데미지 입힐 수단은 더 생겨서 생긴건 좋다 이거야.
근데 문제는 클러치클로로 매달릴 때 몹이 공격하면 보호되지않고 헌터를 바닥에 떨궈서 엉덩방아를 찧게만듬..
게다가 그 상처를 전제로 해서 그만큼 몹 육질을 조져놨고 약점특효도 원래 약점부위 50퍼 크리티컬인 효과를
상처 생긴이후엔 기본 약특 크리 30퍼로 너프되서 상처까지 다 새겨야 50퍼로 바뀜.
안내면 안되게 만든거임..
똥맛나는 게임 싫어하면 비추지..
몬헌이 이런 불합리한게 전제된 게임이다보니 받아들이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뿐..
그래도 액션성이랑 그래픽은 여타 몬헌 시리즈들보다 제일 괜찮은 편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런거 하면서 개쳐맞아 죽고 똥맛보면서 악에 받혀서 헤딩하다 깨고나면 뽕이 가득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