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에는 조선일보에서 해당 정책을 '시행 보류'로 표현한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보류라는 단어는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닌 어디까지나 조선일보 측에서 임의로 붙인 단어였으며, 본문은 정부가 임의로 직구 금지 조치를 할 수 있다는 17일자 기사와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었다. 결국 기사 본문과 제목에서 보류란 단어 자체가 사라지며 말장난으로 확정되었다


좆선일보가 좆선일보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