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장난감 던짐

실제 던져봄

훈련소때 파란색 연습용 좀 던지다가 막바지에 세열수류탄 한 번 맛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듯

ㅇㅇ 그 테니스공만한거가 전쟁영화에서 나오는 대포같이 터지길래 진짜 놀람

현역은 던짐

실수류탄 던졌는데 삑사리 나서
호 안에 못집어넣었는데
참관중이던 간부들한테 진흙 다 튐

17년에는 사고한번 났다고 모의수류탄 줬음

난 해군이라 안했는데 상병언저리에 3함대에서 훈련하다가 사고났다는 얘기는 들음
중사 한분 안면함몰당하셧다던데

사고나면 한 몇년 안하다가 슬슬 실수류탄 던지고 그렇게 몇년 던지다가 또 사고나면 안던지고 이 사이클로 반복됨

나는 훈련소때 파편인지 세열수류탄인지 한번 던짐, 왼손잡이라서 다들 이상하게 본 기억이...

파란색 짝퉁으로 했었지

논산에서 4시간인가 걸어가면 도착하는 수류탄교장..

ㅇㅇ 초전박살 외치면서 걸어가서 던짐

진지 구축한 언덕에서 먼 곳의 물웅덩이에 던짐 폭발력 존나 큼 무게도 꽤 느껴짐